가끔 남기는 기록

간단히 지난 일들을 기록해본다. 지난 2023년을 되돌아보니 애드센스를 본격적으로 한게 거의 1-2월부터니 1년 정도가 지났다.

내 애드센스 잔고에는 예전에 유튜브를 하면서 쌓인 50달러 정도가 쌓여있었다. 그리고 그 이후로 몇년동안 그대로였는데 지난 해부터 움직이기 시작했다.

처음엔 하루에 0.01달러... 있으나마나한 금액이었다. 애드센스 승인받은 블로그는 원래 있었고, 계속 그래왔기 때문에 원래 그러려니 했다.

그러다가 조금씩 수익을 늘리기 시작한게 후반 몇달동안은 한달에 10달러 정도로 꾸준히 들어왔던 것 같다.

그래서 결국 100달러 돌파를 해서 첫 출금을 하게 되었다.

그 후 지금 1월인데 반토막이 나는 줄 알았다. 한달에 5달러라도 달성하면 어디야 라고 생각했는데... 상황이 또 반전되었다.

1월 마지막주에 갑자기 20달러를 돌파했다. 기후동행카드 관련 글이 여러개가 터진게 원인이다.

애드센스 부업. 아주 큰 금액은 아니지만 소소한 보람이 있다.

꿋꿋히 버티면서 하다보면 갈수록 요령이 생기고 더 늘어날 가능성이 크다. 게다가 주식처럼 마이너스가 없으니 할만한 일인 것 같다.

2023년에는 월 0.01달러에서 월 10달러, 1000배 상승이라고 볼 수 있는데

2024년에는 월 10000달러를 기대해본다.